기만적 UX/UI의 유혹을 피해 고객 신뢰를 얻는 윤리적 디자인으로 가는 길
– 나카노 유키 저/장건희 역
– 책만 | 2025년 02월 20일
다크패턴(Dark Pattern)은 웹사이트나 앱에서 사용자를 속여
구매, 등록과 같이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유도하는 꼼수를 의미합니다.
즉, 사용자를 “의도적”으로 속이고 조종하는
기만적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뜻하죠.
참고로 의도하지 않은, 그저 실패한, 멍청한 설계는
안티패턴(Anti Pattern)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다크패턴의 공통점은 아래와 같은 의도를 가집니다.
– 더 많은 돈을 쓰게 만든다.
– 더 많은 개인정보를 가져간다.
–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단기간의 경제적 이익은 얻을 수 있겠지만
결국 고객은 욕하며 이 사이트를 떠나고
다크패턴 사이트는 쇠락의 길만 남겠죠.
지금까지 찜찜한 느낌이 있었지만, 정확한 이유를 몰랐다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15가지 사례를 통해 저처럼 마음의 평화를 얻으세요.
매일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매우 유용하지만
사용자에게 진짜 가치를 제공하고 싶은 서비스 제공자, 기획자, 디자이너에게 추천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15가지 다크패턴을
제가 1장으로 요약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은
PDF 파일을(댓글 링크) 다운로드 받으세요.
[PDF 다운로드] 15가지 다크패턴
https://drive.google.com/file/d/1per2RHX5nRiDKKi7YB4JnHxjdxrR0D_y/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