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든 것이 되는 법


[독서일기]

《모든 것이 되는 법: 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에밀리 와프닉 저 / 김보미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나누는 것도 좋아하지만
뭐 하나 크게 이룬 것은 없고
그저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가는
나를 위로하는 책입니다.

이것저것 관심 가는 것도 많고,
어느 일에서나 기본 이상을 해내는 ‘다능인’을 위로하는 글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창조하며 기쁨을 찾는 별난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지속 가능하고 유익한 직업을 구축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면 몇 년씩 시간을 투자하고
보통 사람보다 조금 잘하게 되면 흥미를 잃어서
또 다른 재미있는 것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는
저 같은 사람을 이 책에서는 ‘불사조’라고 부릅니다.

– 웹개발: 8년
– 개발자 교육: 4년
– 기업문화: 4년
– 일러스트/그리기: 12년~
– 비주얼씽킹: 12년~
– 반려견 키우기: 12년~
– Ignite Seoul: 10년
– 행복사생대회: 9년
– 100일 창작: 8년~
– 출판편집: 10년~
– AI, 바이브 코딩, 피지컬 AI: 1.5년~
– 집필: 27년~
– 프레젠테이션: 20년~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제가 배운 것들이
서로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어 시너지가 생기고
이것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너무 다양한 재주가 있어서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그래서 살짝 불안한 마음이 있는 다능인을 위한 책입니다.
2017년에 출간되었지만
오히려 AI 시대에 더 잘 어울리는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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