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한번 생각해 보자.
30년 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 중에 살아남은 거 별로 없다.
친구들아 혹시 이런거 들어 봤어? (고인물 인증)
훈민정음, 아리랑, 윈워드, 워드퍼펙트
글마당, 파피루스, 세종, 하나워드, 사임당
지금은 HWP, MS워드 정도 남아 있다.
지금 매일 쏟아져 나오는 Ai 앱 중에
5년 후에 남아 있는 것이 과연 몇개나 될까?
모든 도구는 그저 필요한 시점에 가장 적당한 것을 선택해서 쓰면되는 거야
필요하면 약간의 비용도 기꺼이 지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사용하면 좋고
‘죽이네’, ‘미쳤다’, ‘끝났네’ , ‘1분 만에’
이런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그냥 거르자!
지금 막 호들갑 떠는 사람들은 대부분
AI 도구를 이용해 돈을 벌거나 영향력이 필요한 분들이야.
우리는 우리의 일상에서 작은 성공을 만들면 돼.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님이 직원에게 말했지
전 직원에 AI 업무 의무화…”1인 100개 앱 만들라”
처음에는 말이 되는 소리냐? 생각했는데
해보니까 되는 거야.
내 일상에 필요한 것을 만들면 6개월 안에 100개 만들수 있겠더라.
나도 모르게 내가 100앱을 만들고 있네.
기억해. 필요하면 약간의 돈을 써서
우리의 일상에 변화를 주는 작은 성공의 경험을 하면 돼.
그리고 그 성공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정리해 달라고 요청하고 그 문서를 살펴봐.
그리고 또 물어봐. 잘 모르겠으면 이렇게 물어봐.
‘어쩌라고! 나는 고1이야’
그럼 친절하게 알려 줄거야.

배움이 있는 한 우리는
두려움 없는 미래가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