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살짝 복잡한 견적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Kiro 와 Cursor를 함께 이용하고 있는데
실수 없이 찰떡같이 코드를 만들어 줍니다.
신기해서 그 이유 물어보니 알려 주네요.

[질문]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어.
지난 주에 바이브코딩할 때는 작업 엉터리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왜 착착 잘 되는 것인지?
[답변]
좋은 질문이네요! 😊
지금이 더 잘 되는 이유들
- 프로젝트 복잡도 차이
지난 주: 새로운 기술 스택, 복잡한 아키텍처, 불확실한 요구사항
지금: 명확한 요구사항, 검증된 기술 스택 (PHP, MySQL, HTML/CSS/JS) - 개발 환경 안정성
지난 주: 새로운 도구,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학습 중
지금: 익숙한 기술들, 로컬 환경이 잘 구축됨 - 요구사항 명확성
지난 주: “이런 기능을 만들어보자” (모호한 요구사항)
지금: “이 페이지를 이렇게 수정해줘” (구체적인 요구사항) - 점진적 개선
지난 주: 처음부터 큰 시스템 구축
지금: 기존 시스템에 작은 개선사항 추가 - 피드백 루프
지난 주: 한 번에 많은 것을 시도
지금: 작은 단위로 수정하고 즉시 확인
[교훈]
결국 요청, 검토, 결정은 사람이 합니다.
시작은 바이브하게, 실행은 체계적으로!